[파크골프 잘 치는 법] 파크골프 스코어 카드 작성 방법

파크골프 스코어 작성법과 오기에 대한 이야기

파크골프는 다양한 사람들이 즐기기 좋은 스포츠로 알려져 있습니다. 스코어 카드 작성은 파크골프에서 경기 결과를 정확히 기록하기 위해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파크골프 스코어 카드 작성법과 스코어카드 오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스코어 카드를 올바르게 작성하여 공정하고 정확한 경기 결과를 유지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파크골프 스코어 카드 작성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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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골프 스코어 카드 작성법

• 파크골프 스코어 카드에는 코스 이름, 플레이어 이름, 날짜 등을 기록할 수 있는 공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정보를 먼저 기록합니다.
• 각 홀의 번호를 스코어 카드에 기록합니다. 파크골프장은 1개 코스에 par3 홀 4개, par4 홀 4개, par5 홀 1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9홀 기준으로 33타입니다. 홀 번호를 순서대로 작성합니다.
• 각 홀에서 플레이어가 소요한 타수를 기록합니다. 기준타수인 파(par)에 비해 몇 타로 치러졌는지를 나타내는 것으로, 이를 이븐파(even par), 오버파(over par), 언더파(under par)로 표기합니다. 예를 들어, par3 홀에서 3타를 치면 이븐파, 4타를 치면 1 오버파로 +1로 기록하고, 2타를 치면 1언더파로 -1로 기록합니다.
• 각 플레이어의 타수를 합산하여 총 타수를 계산합니다. 마지막 열에는 총타수를 기록하는 칸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스코어카드 오기와 실격 처리

• 스코어 카드에 실제 타수보다 적게 기록하거나, 동반자 전원이 서명하지 않은 경우에는 실격 처리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확한 타수를 기록하고 동반자와 함께 서명하여야 합니다.
• 스코어 카드에 실제 타수보다 더 많이 기록해 제출한 경우에는 그 타수는 그대로 유효로 처리되며 수정할 수 없습니다. 실수를 방지하기 위해 실제 타수를 정확히 기록하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스코어 카드 작성 시, 선수는 샷을 하기 전에 자신의 이름과 타수를 말하여 기록에 착오가 없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동반자 전원이 홀 아웃한 후 다음 홀의 티잉 그라운드로 신속히 이동하여 스코어 카드를 작성하고 서로 확인해야 합니다.
• 경기가 끝나면 동반자 전원이 스코어 카드를 확인하고 합산한 후에 서명하여 대회본부에 제출해야 합니다.

사진 출처 유튜브 '라넌제이 파크골프' 스코어 작성법

골프에서의 스코어카드 오기 사례

• 한국 골프 선수인 양용은 2007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EPGA 투어 HSBC 챔피언스 골프대회에서 스코어카드 오기로 인해 실격 처리되었습니다. 이는 세부적인 스코어를 확인하지 않고 전체 타수만 확인한 것이 실수로 이어진 결과였습니다.
• 프로 골프 대회에서는 동반 선수가 스코어러(마커)로서 상대방의 스코어를 적습니다. 스코어를 잘못 기재한 동반자는 책임이 없으며, 확인하고 서명한 책임은 선수에게 있습니다.

정확한 스코어 카드 작성은 파크골프에서 공정하고 정확한 경기 결과를 유지하기 위해 중요한 요소입니다. 플레이어는 기록 시 자신의 타수를 정확히 기재하고 동반자와 함께 서명하여야 합니다. 스코어카드 오기로 인한 실격은 경기자들에게 큰 타격을 줄 수 있으므로 실수를 방지하기 위해 주의가 필요합니다. 파크골프를 더욱 즐기기 위해 정확한 스코어 카드 작성법을 숙지하고, 공정하고 정확한 경기를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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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골프 스코어 카드 작성법 동영상]

유튜브 '라넌제이 파크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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